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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가 타고있던 구급차를 버린 소방관들의 선택
등록일 : 2019-03-06 11:13 | 최종 승인 : 2019-03-06 11:13
김지원
(출처=CNN)

[리서치페이퍼=김지원 기자] CNN 뉴스는 소방관이 구급차를 포기한 사건을 보도했다.

메릴랜드 하이츠 소방서의 소방관 존과 셰일러는 역사적인 사진 한 장을 남겼다. 두 사람은 추가근무를 하던 중 교통사고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생명이 위독하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였다. 두 사람은 구급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소금을 뿌렸다. 하지만 미끄러지는 몇 대의 차를 보고 주저했다. 결국, 두 사람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구급차를 포기하기로 한 것.

존과 셰일러는 부츠에 미끄럼 방지 장치를 달았다. 그리고 병원으로 질주했다. 두 사람은 양쪽에서 침대를 밀며 병원으로 달렸다. 셰일러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며 "중간 지점에서 서로 한 번 자리를 바꿨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환자를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한 뒤에는 구급차 구조가 이어졌다. 소방차 대원들은 빙판길에 갇힌 구급차를 구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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