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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알몸족 200명 시원하게 롤러코스터 탑승했다
2019-09-19 16:53:07
정우연
출처=폭스뉴스)

[리서치페이퍼=정우연 기자] 어느 토요일 밤 195명의 영국 자연주의자들이 ‘벌거벗은 사람들’의 기록을 깨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보름달 아래서 낯뜨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헐벗은 남녀는 영국 블랙풀에 있는 한 해변놀이공원에 모여 작전을 개시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좌석에 앉았다.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온몸으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클라이맥스인 내리막 구간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거나 두 팔을 위로 올리는 등의 제스처를 취하며 전율을 만끽했다. 도전에 참여한 사람들의 성별과 나이는 제각각이다.

이번 자연주의자들의 퍼포먼스는 2010년 영국 사우첸드 타운에 있는 어드벤처 아일랜드 테마파크의 그린스크림 라이드라는 놀이기구에 탑승한 ‘벌거벗은 사람들’ 102명의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이날 놀이공원에서 이들에게 허가를 내려준 관계자가 있었는지 사적으로 벌인 일인지는 불확실하다. 이 광경을 본 네티즌은 ‘옷을 입은 사람이 눈에 띄지 않는 이상한 경우’, ‘한데 모이니 징그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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