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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으로 빵 뜬 장성규의 굴곡 진 인생 스토리 6
등록일 : 2019-08-20 17:52 | 최종 승인 : 2019-08-20 17:52
김지원
(출처=유튜브 '워크맨' / 장성규 인스타그램)

[리서치페이퍼=김지원 기자]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가 전성기를 맞았다.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센스있는 입담을 구사하며 단기간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뛰어넘는 쾌거를 이뤄냈다. '워크맨' 인기에 덩달아 장성규 인생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장성규는 수능에서 2번이나 고배를 마셨다. 수험생활 2년을 더 견딘 후에야 대학 문을 밟을 수 있었다. 대학 입학 후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다.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회계사 공부로 전향했다. 시험 준비를 하는 동안 노량진에 있는 한 독서실에서 총무 일을 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장성규는 총 7년을 공부에 투자했으나, 결과가 보이지 않았다. 그의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장성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장성규는 본인이 발표를 잘하고 발표 때마다 자신감이 붙었던 것을 떠올리며 28살에 아나운서에 도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부모님은 그의 꿈을 반대했다. 너무 늦었다는 것. 겨우 부모님을 설득해 28살도 다 끝나갈 무렵 장성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등록했다. 시련은 계속됐다. 안타깝게도 아나운서 공채지원은 졸업예정자만 가능했다. 장성규는 졸업까지 4학기가 남은 상태였다. 졸업하면 30살이 넘었다. 

(출처=MBC '신입사원') 

29살,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MBC에서 아나운서 선발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장성규는 기회라는 생각에 바로 도전했다. 장성규는 최후 5인까지 갔으나 신입사원이 될 기회가 주어지는 3인에서 탈락했다. 탈락했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JTBC 관계자 눈에 띄어 JTBC 1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출처=JTBC '아는 형님') 

장성규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이제는 프리랜서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대세남 자리를 꿰찼다. 그는 인생 스토리를 SNS에 게재하며 "과분한 사랑을 어떤 식으로든 갚을 테니 기다려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강한 또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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