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하는 임대료 및 인건비 등으로 인해 1인 창업,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초기 투자 자본의 절감과 전문화된 본사의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기록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국내 뷰티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왁싱을 보다 전문화 시킨 브랜드로 90% 이상 네일, 피부관리 등 뷰티관련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존재하던 왁싱샵을 전문 왁싱브랜드로 새롭게 탄생시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나덴 모든 예비 창업자들부터 기존 사업 운영자들까지 공통된 목표라 할 수 있는 수익의 안정성을 도모한 매장 운영 시스템 및 창업 프로그램과 전문 왁싱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일명 '단골 고객'의 유치를 확장해 나가며 런칭 이후 빠르게 전국 가맹점 40호점을 돌파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나덴 가맹본부 측 가맹점 월별 매출 통계에 따르면 아나덴 전국 가맹점 평균 월 순수익은 약 500만 원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의 입점 위치에 따른 편차는 있으나, 아나덴 가맹본부는 평균적인 순수익의 증가세는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뷰티·미용 창업의 경우 초기 투자 자본이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개인 창업의 특징상 오픈 후 마케팅 비용에 대한 지출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보편적으로 이를 1년간 유지하며 천만원대의 매출을 발생하는 경우 안정적 사업운영 궤도에 들어갔다고 보지만, 창업자 들에게 이는 하늘의 별따기라 불릴만큼 어려운 일이 된지 오래다. 오픈 후 감당해야할 마케팅·홍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6개월을 넘기지 못해 폐업하는 업종도 쉽게 볼 수 있다. 

아나덴은 이 같은 뷰티산업의 문제점을 타개한 시스템 적용으로 가맹점의 원활한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맹본부가 존재하는 프랜차이즈 답게 본사의 마케팅 및 홍보 지원이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국내에 부족한 왁싱 전문가의 양성을 통해 전문 왁싱을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도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나덴은 뷰티·미용업의 1년 안정 운영 매출액을 3개월 내 달성하는 결과를 통해 보다 창업 경제성에서도 장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나덴 가맹본부는 슈가링·왁싱이 가진 사업 확장성과 1인 창업이 가능하고, 1층 권리금의 절감이 가능한 점과 함께 가맹본부가 선보이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왁싱 교육 시스템이 점주들의 수익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나덴 가맹본부 관계자는 "국내 뷰티산업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왁싱은, 노래방, PC방 등 문화가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사례와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 이는 왁싱전문샵이 꾸준히 지속 가능한 운영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점주 1인 혹은 부부 창업이 용이한 아나덴은 인건비의 절감이 가능하고 1층 상권에 대한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지출되는 매장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아나덴의 창업 이점과 더불어 가맹본부는 보다 전문화된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왁싱전문가를 양성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아나덴의 사명을 바탕으로 한 여러 가지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나덴의 점주들을 국내를 대표하는 왁싱전문가로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퀄리티의 왁싱 시술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률을 높이기 때문에 자연히 수익의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과,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왁싱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아나덴은 8월 23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진행되는 제일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아나덴만의 창업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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