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핫피드
아들이 '집단 성폭행범'이란 사실을 안 엄마는 시신을 묻기 시작했다
2019-09-18 10:52:33
장형인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비뚤어진 모정은 자식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10대 소년 두 명이 6살 소녀를 집단 성폭행 후 살해했는데, 소년의 엄마도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우타르 프레디시주에서 발생한 6살 여아 살인 사건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각각 12살, 15살인 형제는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소녀를 사탕으로 유인해 범죄를 저질렀다. 소녀의 부모는 딸이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과 가족들의 수색을 시작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두 형제의 집에서 불과 180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두 형제는 소녀를 성폭행 후 범죄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살인까지 저질렀으며, 이를 안 엄마는 시신 유기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출처=GettyImagesBank) 

두 형제와 엄마는 인도에서 쓰레기를 줍는 일을 했다. 이는 카스트 신분제도에 중에서도 최하계급에 속하는 '달리트'가 하는 일이다. 달리트는 인간사회의 한 부분이 아니라 그 아래에 있는 있는 무엇으로 여겨졌다. 때문에 가장 비천하다고 판단되는 오물 수거, 시체 처리, 가죽 가공, 세탁을 하는 직업에 종사한다. 

일반인들은 그들과 접접촉하거나 심지어 그림자만 스쳐도 오염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소녀의 생명을 무참히 짓밝은 두 형제와 엄마는 살인과 증거 조작 혐의로 기소됐다. 두 형제는 청소년 성범죄 관련 분야에서도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GettyImagesBank, 영화 '마더' 캡처)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