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최한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 – Shanghai)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한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였으며, 브랜드 런칭 2년 6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돕는사람들의 치킨플러스도 참여하여 중국 현지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였다.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 – Shanghai)는 2018년 기준으로 236개 브랜드 참가한 상당한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이날 다양한 메뉴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참가하였고, 그 중 한국관은 총 8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6월 중국 상해 홍첸루에 1호점을 오픈한 뒤 지난 7월 중국 상해에 2호점인 오각장점을 성황리에 오픈하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준비했던 시식용 치킨 600인분과 떡볶이 600인분을 전부 소진하는 등 참여 업체 중에서 단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치킨플러스 해외사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서 한국치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요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치킨플러스의 중국사업 확장에 많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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