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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개가 해냅니다” 인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개 스토리 4
2019-09-18 10:34:13
김지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리서치페이퍼=김지원 기자] 때로는 동물이 인간 역사에 한 획을 긋기도 한다. 이러한 일은 오랜 시간 전해지며 끊임없이 회자된다. 온라인 미디어 하우스터프웍스는 역사를 만든 개를 소개했다. 이 중에는 전쟁터에서 스파이를 잡은 개도 있다. 인간 역사의 한 부분을 당당하게 차지한 개 이야기를 알아보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라스코 동굴 발견

1940년, 프랑스의 한 10대 소년이 반려견 로봇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로봇은 토끼를 따라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토끼가 사라진 구멍 아래에는 약 2,000점의 그림이 보존된 동굴이 발견되었다. 그림은 구석기인들이 그린 것이었다. 바로 라스코 동굴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스파이 검거

1917년, 1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개가 있다. 이 개의 이름은 스투비로, 전쟁터에서 다친 병사들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적이 가까이 왔을 때는 짖어대며 신호를 보냈다. 독일 스파이를 잡기도 했다. 이 일로 스투비는 병장으로 승진했다.

(출처=영화 ‘발토’) 

항혈청 배달

1925년, 알래스카의 아이들은 치명적인 디프테리아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천 마일이나 떨어진 병원에 있던 항혈청을 전달하기 위해 썰매 개들의 릴레이 달리기가 이어졌다. 덕분에 아이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릴레이의 마지막 주인공인 발토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재난 현장 생존자 구조

2017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구조견 프리다는 파괴된 건물들을 샅샅이 뒤져 잔해 밑에 갇힌 생존자들을 찾아냈다. 프리다는 멕시코 구조견의 거장이다. 프리다가 짖으면 누군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프리다는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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