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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명절음식 만들기·장시간 운전 시 ‘하지정맥류’ 증상 조심! 다리 쥐가 나는 이유도 하지정맥류 치료 필요
2019-09-23 19:18:51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정혜영 기자] 무릎 뒤나 종아리 열감이 심하고 다리저림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하지정맥류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장시간 한 자세로 컴퓨터 앞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과 하이힐 등 굽이 있고 불편한 신발을 신고 서서 일해야 하는 서비스 직종, 에어로빅이나 다이어트 댄스, 스피닝 등 강도 높은 운동을 지도하는 강사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하지정맥류는 종아리와 허벅지 등 하체에 핏줄이 불끈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원인

팔과 다리에 분포하는 정맥 혈관 속 판막이 망가져 피가 역류하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저림을 비롯해 쥐가 나고 뻐근한 느낌이 지속되어 보행이 힘들거나 종아리 통증, 허벅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중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 운동 다이어트와 몸만들기 벌크업에 빠진 20대 30대 젊은이 사이에서도 하지정맥류 환자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를 기준으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므로 정맥이 부풀어 하지정맥류가 생긴다. 종아리 혈액순환이 기능을 하지 못해 종아리가 단단해지고 야간성 경련이 심하다.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전신 혈액순환이 힘들어 다리뿐 아니라 몸 전체가 퉁퉁 붓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된다. 칼로 쑤시는 듯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성 하지정맥류 증상이 되지 않도록 하지정맥류 초기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으로 짐작되는 통증을 무심코 넘겼다가는 혈관이 터져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오는 9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오랜 시간을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요리를 하거나 허리를 굽혀 하는 일, 장시간 고속도로 정체 속에 운전을 할 경우에도 하지정맥류 발생위험이 있으니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발목과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명절증후군이 결코 명절 전후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팔자걸음이나 짝다리 등 잘못된 자세와 걸음걸이는 하지정맥류 증상을 악화한다. 임산부인 경우에도 몸무게가 늘어 하중이 실리면서 임산부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으로 하지정맥류 비수술 치료를 실시한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치료와 예방법

하지정맥류는 병원에 방문해 보통 촉진으로 검사한다. 심장에서 하체로 내려오는 혈류를 체크해 하지정맥류 등급을 체크한다. 평소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다리베개나 바디필로우를 써서 종아리 붓기 빼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마, 미역 등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고 붓기 빼는 음식인 단호박이나 호박즙, 이뇨작용을 돕는 제철 과일을 먹어 부종을 제거한다. 하지정맥류는 완치할 수 있지만 재발이 쉽다.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인 경우 약물치료와 압박스타킹으로 비수술치료를 하지만, 진행된 상태에서는 수술 치료를 해야 하지정맥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절개술, 고주파, 경화요법, 혈관내 시술 등이 있다. 레이저 시술은 레이저 조사방법에 따라 가격과 비용 차이가 있다. 치료비와 수술시간 역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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