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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 않았던 '고양이 액체설' 입증해버린 과학자
2019-09-18 10:26:20
이화섭
▲(출처=reddit)

[리서치페이퍼=이화섭 기자] 물은 무슨 모양인가? 이 글을 소개하기 전, 질문을 던져봤다. 물은 모양이 없다. 담는 용기의 모양에 따라 물의 모양도 결정된다.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떨까. 고양이 역시 들어가는 용기의 모양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그렇다. 고양이는 액체다. 이는 위키피디아, 씨아섬데일리 등 다수의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고양이는 작은 상자,  항아리, 바구니, 젖병, 유리잔, 꽃병 등 다양한 용기에 들어간다. 만약 고양이를 키웠거나 키우고 있다면 이런 모습을 자주 목격했을 것이다. 여기 고양이가 액체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출처=reddit)

하지만, 물과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 고양이가 액체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고양이를 액체로 분류해야 하는지 고체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됐다.프랑스의 물리학자 마크 앙투안 파딘(Marc Antoine Fardin) 고양이가 액체인지 고체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수학 공식을 사용해 2017년 이그노벨상 물리학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그 노벨상은 과학과 유머를 전문으로 하는 기구인 '불편한 연구'에 의해 매년 수여된다. 우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과학적 연구를 강조한 뒤 생각하는 것이 목표다.

▲(출처=YouTube)
▲(출처=YouTube)

당시 마크 앤투안 파딘은 "액체의 정의의 중심에는 작용이 있다. 재료는 용기에 맞게 형태를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양이는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용기에 그들의 모양을 맞출 수 있다"며 고양이는 액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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