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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피우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충격적인 변화
등록일 : 2019-09-16 11:41 | 최종 승인 : 2019-09-16 11:41
김성은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리서치페이퍼=김성은 기자]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주목 받고 있는데, 전자담배로 인한 폐 질환 사례가 450건에 이른다. 또한 미국 33개 주에서 6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가향 전자담배 퇴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이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줄 흡연, 즉 베이핑(vaping)이 급증했으며 전자담배 흡연자들이 폐 질환으로 잇따라 사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다나 메이니 델먼 박사는 해외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전자담배가 심각한 폐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권고했다.

(사진=VAPING360)

현재 생명을 위협하는 폐 질환을 야기하는 요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병에 걸리기 전 몇 년간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보고되었다. 최근 전자담배로 인해 손상되었다고 여겨지는 폐 이미지가 발표되었다.

인사이더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이 THC가 함유된 전자담배를 사용한 후 폐기능이 손상되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심장 및 폐 외과의사인 주나이드 칸은 18세 소년의 수술을 마쳤다. 칸은 환자가 기흉이 생겼다고 말했다. 기흉은 흉벽과 폐 사이의 공간으로 공기가 새어나와 숨을 쉬기 힘들 때 발생한다. 그는 “전자담배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사진=Dr. Junaid Khan)

연구진은 30건 이상의 잠재적 혈액응고 관련 질병을 검토한 결과 폐에 가해진 손상에서 염증, 폐 공기 주머니의 손상, 지질 폐렴으로 알려진 폐 조직의 지방 입자를 포함하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는 니코틴이나 THC를 전자담배로 흡입했기 때문일 수 있다. 의사와 연구진은 전자담배와 폐 질환의 잠재적 연관성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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