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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궁금해 허니~’ 붉은 피가 아닌 동물 5
등록일 : 2019-09-17 10:40 | 최종 승인 : 2019-09-17 10:40
소윤서
▲(출처=게티이미지

[리서치페이퍼=소윤서 기자] 붉은색은 시각적으로 강렬한 끌림을 만든다. 만약 빨간색이 인간의 혈색이 아니었다면 우리의 뇌를 이토록 자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붉은 피를 가진 인간과는 달리, 푸른 피나 투명한 피로 이뤄진 이색적인 동물들을 모아봤다.

▲(출처=게티이미지)

뉴기니

뉴기니는 라임빛을 띠는 녹색 피를 가진 스핑크과의 도마뱀 중 하나다. 도마뱀은 빌리버딘 수치를 혈관에 갖고 있는데, 이 색소의 농도가 높아 붉은빛을 띠는 헤모글로빈을 압도한다. 이 때문에 도마뱀의 혈색이 녹색으로 보이는 것.

▲(출처=게티이미지)

악어 빙어

긴 이빨이 많기로 유명한 악어 빙어는 남극 주변 바다에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차가운 물에 사는 물고기는 따뜻한 물에 사는 물고기보다 적혈구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놀랍게도 악어 빙어의 혈액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전혀 없어 피가 붉지 않다.

▲(출처=게티이미지)

문어

문어의 피는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시아닌’으로 이뤄져 있다. 이 헤모시아닌에는 구리가 들어있는데 구리는 산소와 결합하면 푸른 색을 띄기 때문에 문어의 피는 파란 빛이다.

▲(출처=게티이미지)

말발굽 게

말발굽 게는 문어와 흰개미처럼 파란 피를 갖고 있다. 말발굽 게의 파란 피는 특색있눈 색깔만큼 주효한 점이 있다. 바로 미생물을 물리치는 힘이다. 말발굽 게의 혈액에는 백혈구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해양 속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취약하게 만든다.

▲(출처=게티이미지)

브라치오팟

마치 대합조개를 닮아 화석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라치오팟. 이 동물은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기 위해 헤모글로빈이나 헤모시아빈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의 피는 색소성 단백질인 헤메릴린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는 탈산화혈액을 무색하게 하거나 희미한 노란빛을 띠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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