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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채로 도살되기 직전 일본 고래들은 마지막으로 서로를 껴안았다
등록일 : 2019-09-17 11:01 | 최종 승인 : 2019-09-17 11:01
이화섭
▲(출처=DolphinProject)

[리서치페이퍼=이화섭 기자] 한 무리의 돌고래들이 도살되기 직전 서로 바싹 달라붙어 있는 가슴 아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러는 일본 타이지 인근 만에서 사냥꾼들에 의해 포획되고 있는 돌고래들을 조명했다.

▲(출처=DolphinProject)

목격자에 따르면 8마리의 돌고래가 잡혔고 나머지는 죽었다. 이들은 포획되거나 죽기 전, 마지막을 예상했던 것인지 서로를 끌어안았다. 실제 돌고래들이 함께 원을 그리며 헤엄쳤다.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운명에 굴복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출처=DolphinProject)

이처럼 일본에서는 많은 돌고래가 죽어가고 있다. 실제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은 어부들에 의해 타이지에서 법적 수색이 행해지고 있다. 매년 9월부터 2월까지 계속되는 사냥 기간 동안 일본 전역에서 약 1만 6,000마리의 고래가 도살된다.

▲(출처=Dolphi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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