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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가운데에 꽂힌 플라스틱 진짜 용도는 무엇일까?
등록일 : 2019-09-04 13:22 | 최종 승인 : 2019-09-04 13:22
이화섭
▲(출처=Wikipedia)

[리서치페이퍼=이화섭 기자] 배달시킨 피자 박스 한 가운데 위치한 플라스틱은 무슨 용도로 쓰이는 걸까? 한 번쯤은 생각해본적 있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기즈모도는 피자 박스 가운데 있는 원형 삼각대 플라스틱의 용도를 재조명했다. 이 플라스틱은 흔히, 피자 세이버라고 불린다. 피자가 박스 윗부분에 눌러 붙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30년 전인 1983년 2월 10일 미국 뉴욕 출신 카멜라 비탈리(Carmela Vitale)가 발명해 현대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피자 박스는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비교적 적합한 골판지 상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박스안에 피자가 오래 있으면 안된다. 시간이 지나면 축 늘어지기 때문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것이 피자 세이버, 플라스틱이 필요한 이유다. 상자의 윗부분이 가라앉아 피자에 달라붙게 하지 않기 위함이다. 이 플라스틱의 특이한 점은 삼각대 형태로 이뤄져있다는 것이다. 피자 가운데 배치해 상자의 구조적 무결점을 유지한다.

피자 세이버 발명가 비탈레는 "특허 출원 과정에서 피자나 케이크를 손상시키거나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커버가 처지거나 중앙 부분에 쉽게 침울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통해 만든 가볍고 저렴한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내열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출처=Wikipedia)

그림을 살펴보자. 세이버(1)는 커버 지지대(3)에 연결된 수직 다리(2)를 가지고 있다. 다리의 하단(4)은 보호되는 조항(5)에 대한 표시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 단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한 플라스틱의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얇아지기도 한다.

또 세이버(1)의 커버 지지대(3)는 중심부(7)로부터 확장하기 위해 성형된 반경 방향 다리 지지대(6)의 스포크식 배열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음에 피자를 주문할 일이 생긴다면, 피자 세이버가 내가 먹을 피자를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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