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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해 식물인간 상태서 갑자기 아기 출산한 여성
등록일 : 2019-09-04 13:32 | 최종 승인 : 2019-09-04 13:32
이화섭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이화섭 기자] 10여 년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미국 애리조나의 한 여성이 아기를 출산한 가운데 병원내 모든 남성 직원들이 용의자로 지목됐다.최근 온라인 매체 SCMP는 당국 경찰이 여성이 입원해 있던 애리조나 주의 사립 요양원 하키엔다 헬스케어의 모든 남성 직원에게 DNA를 요구하는 등 수색영장을 발부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애리조나 주지사 더그 두시는 "우리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경찰서장도 "경찰이 범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하시엔다 헬스 케어)

하키엔다 헬스케어 대변인은 수사관들이 모든 남성 직원들로부터 DNA 샘플을 얻기 위해 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말했다.

게리 오먼(Gary Orman) 이사장은 성명에서 "이 끔찍한 상황에 대한 모든 조치를 받아들일 것"이라며 "환자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편, 이 사건으로 하키엔다 최고경영자(CEO) 빌 티몬스가 사임했다. 이 결정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졌다.

더그 두시 주지사는 이 상황을 "심각한 일"이라고 말했다.

하키엔다 시설은 의료적으로 취약하거나 발달 장애가 있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아리조나 보건국은 새로운 안전 조치가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환자 치료 영역에 대한 더 많은 모니터링과 방문객을 적극 감시하는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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