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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일어난 일을 모두 기억하는 여성
등록일 : 2019-09-17 14:35 | 최종 승인 : 2019-09-17 14:35
이화섭
▲(출처=metro)

[리서치페이퍼=이화섭 기자] 마취를 했음에도 수술의 기억이 생생하다면 믿을 수 있는가. 뇌종양 수술을 위해 마취를 했지만 톱의 소음 등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한 여자가 있다고 메트로 등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알렉산더(Alexander·41)는 집에서 발작을 일으켰고 뇌에 천천히 자라는 종양이 두 개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의사들로부터 그녀가 간질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항씨제약을 처방받았지만 며칠 동안 더 많은 발작을 경험했다. 몇 차례 MRI 촬영과 CT 촬영을 한 결과 뇌에 두 차례 종양이 생겨 발작과 입안의 금속성 맛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수술을 선택했다.

▲(출처=metro)

수술에 들어간 그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진정제 효과가 없었으며 국소 마취제로 마비됐지만 두개골을 열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나는 거의 모든 것을 기억한다. 가장 강렬한 기억 중 하나는 외과의가 내 머리에 톱을 들이미는 것"이라고 말했다. 겁에 질려하는 표정을 목격한 의사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음악을 틀었다.

▲(출처=metro)

다행히 두개골 절제술은 성공했으며 켄드라의 의사는 종양의 마지막 부분을 제거 할 수 있었다. 그녀는 현재 재활을 하고 있다. 켄드라는 "나는 그들이 모든 것을 제거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재발할 위험은 항상 있지만 지금은 암이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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