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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짜리 아기 재우려고 마약 헤로인 먹여 죽게 만든 엄마
등록일 : 2019-09-20 13:35 | 최종 승인 : 2019-09-20 13:35
김성은
(사진=newscentermaine)

[리서치페이퍼=김성은 기자] 한 살배기 딸을 잠들게 하려고 잇몸에 헤로인을 문질러 죽인 혐의로 킴벌리 넬리건(Kimberly Nelligan, 33세)이 법정에 출두했다. 그녀는 두 달간 최소 15차례 이상 아기에게 헤로인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페노브스코트 카운티 고등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킴벌리 네이건은 자신이 촬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기자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내미는 등 불쾌한 제스처를 취했다.

(사진=newscentermaine)

미 메인주 뱅고어 출신 넬리건은 아동학대와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틀 후 무죄를 주장했다. 뱅고어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입수한 진술서에는 아기 조디(Jordy)가 급성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며 어떻게 치명적인 양을 복용할 수 있었는지에 기술되어 있다고 한다.

펜타닐은 매우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로 여겨지며, 소량으로도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매우 심한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는 약물로 모르핀보다 약 100배 강력하다.

(사진=Kim Nelligan facebook, newscentermaine)

넬리건은 처음엔 헤로인 사용을 부인했지만 딸이 죽기 2달 전부터 매주 약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지난 6월 넬리건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는 마약이 담겨 있다.

진술서에 따르면, 조디 아버지는 넬리건이 헤로인을 딸의 잇몸에 문지르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넬리건은 아기를 해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80일 이상의 징역형과 1,000달러(119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사진=newscentermaine)

넬리건은 처음엔 헤로인 사용을 부인했지만 딸이 죽기 2달 전부터 매주 약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지난 6월 넬리건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는 마약이 담겨 있으며 'Yay bad'라는 자막이 붙어 있다.

진술서에 따르면, 조디 아버지는 넬리건이 헤로인을 딸의 잇몸에 문지르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넬리건은 아기를 해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80일 이상의 징역형과 1,000달러(119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사진=newscentermaine)

마리안 린치 지방 검사는 추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넬리건은 친아버지와 연락이 없거나 18세 미만의 아이들과 무감독으로 접촉하는 조건으로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녀는 불법 마약이나 술을 마시는 것이 금지되었다. 11월 12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리서치페이퍼=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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