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및 소형주택의 증가로 집안에 빨래를 말릴 공간이 여의치 않으며 미세먼지와 각종 공해 등으로 집 밖에서 빨래를 만들기도 힘들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가사가 일이 되어 버린 요즘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에서 10년 이상 유망 창업 1순위에 꼽힐 정도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셀프빨래방은 업종의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고 비수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빨래방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장비 및 창업사들의 숫자도 증가하여 시장은 경쟁양상을 띄고 있다.

셀프빨래방창업업체 '블루워시' 는 15년간 세탁장비업계에 종사해온 노하우로 세탁장비를 국내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자체제작한 세탁기를 해외수출하는 것은 물론 운동화세탁기, 펫 세탁기를 자체 개발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애견용품의 경우 기존 애견용품을 전담으로 세탁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세탁기가 드물었으나 블루워시는 자체 기술력으로 애견용품에 최적화되어 있는 장비를 제작하여 세탁 후 애견용품을 손상시키지 않고 깔끔한 빨래가 가능하다.

운동화전용 세탁기는 최대 8컬래까지 세탁이 가능하며 운동화 솔 유지비용을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각 건조기 봉에서 나오는 바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각 신발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세탁을 진행할 수 있다.

블루워시 담당자는 "15년 동안 세탁장비업체에 종사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제작한 자체장비들의 기술력이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상황에서 세탁업계 종사자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라며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스템을 사용하는 가맹점주분들의 편이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블루워시 만의 강점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가맹점주분들의 매출상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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