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 전문 기업 스카이판도라 대표 김아람


9월 25일 출시를 앞둔 국내 최초 개인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스타비트(STARBIT)가 더 많은 인플루언서의 참여를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타비트는 크리에이터의 1인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평가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사용자는 스타비트의 KRW, PTON, BTC, ETH마켓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자산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스타비트는 얼마 전 가수 팻두, 레이싱모델 이다령, 치어리더 정유민 등과 상장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MCN 전문기업 스카이판도라 대표 김아람과 상장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SNS 채널에서 ARAMIKRNZ으로 활동하고 있는 BJ 김아람은 글로벌 모바일 라이브 1위 플랫폼인 비고 라이브에서 활발하게 방송 중이며, 2016년 노력형 스타상을 수상한 만큼, 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방송한 BJ이다.  

또한 하쿠나 라이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 주로 활동하는 BJ들과 함께 MCN 기업 스카이판도라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써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김아람은 최근 스타비트(STARBIT) 관계자와 미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플랫폼에 많은 관심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 글로벌 시장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개인의 영향력을 넓혀 갈 것이며, 추후 저희 스카이판도라에 소속된 BJ도 스타비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CN 기업 스카이판도라는 1인 미디어 방송 외에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와, 국내 유명 안경 하우스 브랜드 Hookon 유통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스타비트(STARBIT)는 앞으로 더 많은 셀럽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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