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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 ‘모델 여동생’ 외모 질투하다 189번 찔러 살해한 언니
등록일 : 2019-09-26 11:07 | 최종 승인 : 2019-09-26 11:07
김성은
(사진=east2westnews)

[리서치페이퍼=김성은 기자] 러시아에서 모델 활동을 하는 17세 소녀가 언니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엘리자베타 두브로비나(Elizaveta Dubrovina, 22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여동생 스테파니(Stefania, 17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엘리자베타는 마약에 취해 여동생을 189차례 찌르는 등 분노에 차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여동생은 눈이 튀어나와 있었으며 귀가 뚫려 있는 등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사진=east2westnews)

현재 엘리자베타는 살인을 부인하고 있으며 오히려 스테파니의 연인 알렉세이 파테예프(Alexey Fateev, 44세)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경찰당국은 알렉세이는 목격자로 의혹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TV 방송에 출연해 가게에서 와인을 구입한 뒤 집에 돌아와 나체로 학살당한 스테파니를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엘리자베타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25년 징역형을 받게 된다.

경찰은 법원 진술에서 “엘리자베타가 스테파니의 눈을 찌르는 과정에서 특별히 잔인하게 행동했다. 엘리자베타는 여동생을 비웃고 머리, 목, 몸통, 팔과 다리를 최소 189번 찔렀다. 또한 귀를 잘라냈다”라고 밝혔다.

(사진=east2westnews)

러시아 타블로이드 콤소몰스카야프라우다는 “스테파니 시신이 만신창이였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는 사망 직전 누드 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했지만 그녀의 친구들은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현지 언론은 “자매가 서로 껴안고 찍은 사진도 있지만 언니가 동생 스테파니를 부러워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자매는 둘 다 어릴 때 보육원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건은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기사로 보도되었다.

(사진=east2wes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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