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창업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퇴직자뿐만 아니라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포화상태로 접어든 창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차별성은 물론 희소가치와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포화상태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환경에서 블루오션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프리미엄 키즈카페다. 7월 17일 새로 오픈한 프리미엄 키즈카페 '큐리'는 아이들에게만 초첨을 맞춘 일반적인 키즈카페와 달리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거운 공간을 모토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기존의 키즈카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노는 동안 부모들은 편한 분위기에서 휴식할 수 있고, 특히 카페나 레스토랑을 연상시킬 만큼 럭셔리한 푸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직영 운영 방식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오픈 이후에도 본사에서 마케팅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을 해준다.

해당 키즈카페 관계자는 "창업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영지원팀, 서비스지원팀이 준비되어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맹 점주들에게 전수하여 고객과 가맹 점주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양심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큐리키즈카페 창업과 관련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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