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사건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헤란 법률사무소가 법률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법조계는 딱딱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법률 수요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테헤란 법률사무소에 따르면 '법무법인·특허법인 테헤란'에서는 상표등록의 필요성, 특수강간 대처방법, 저작권침해 경고장 받고 난 후 대응법 등 다양한 법률 콘텐츠가 연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법률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법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변리사의 실제 인터뷰 영상들로 사실감과 현장감을 넣어 다소 거리감이 있는 주제인 '법률'을 딱딱하지 않게 녹여낸 영상들이 게시됐다.
 

'법무법인·특허법인 테헤란'은 앞으로도 특허, 이혼, 회생, 형사, 등으로 영역을 넓혀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뢰인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테헤란법률사무소 백상희 대표변리사는 "유튜브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창구"라며 "테헤란법률사무소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법률 수요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특허법인 테헤란의 유튜브 영상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업로드 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