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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취업 스펙 쌓고 싶다면 HSK·JLPT 어때?...왕초보도 따라하는 고득점 꿀팁
2019-10-10 14:59:29
여지은
▲(사진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여지은 기자] 취업을 위한 스펙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각종 어학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토익과 토익 스피킹, 텝스 등의 영어 시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어와 일본어같은 '제 2 외국어'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다양한 국내 기업에서 HSK와 JLPT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주고있기 때문이다. 국내 취업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의 지름길로도 알려진 각종 일본어 시험과 중국어 시험을 소개한다.

중국어시험 종류

중국어 자격증 시험은 목적에 따라서 나뉜다. 따라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우선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HSK는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시험이다. 중국 국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중국어 시험 중에서 인지도와 공신력이 가장 높다. 보통 HSK는 초, 중, 고 3등급으로 나뉘는데 초급은 1급과 2급이고 중급은 3급과 4급이다. 5급과 6급은 고급으로 보는데, HSK 고급을 취득하면 중국어 실력자로 간주한다. HSK 5급 취득자는 중국어 신문과 잡지를 읽을 수 있고 중국어 영화와 방송을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HSK 6급 취득자는 중국어 정보를 듣거나 이해할 수 있으며 중국어를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유창하게 전달할 수 있다.

TSC는 일종의 '중국어 말하기 시험'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통해 응시자의 중국어 실력을 다각도로 측정한다. HSKK(HSK Speaking test) 역시 중국어 말하기 시험인데 생활이나 학습, 업무 등 실생활에서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BCT같은 경우 비즈니스 실무와 관련된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며 주로 해외 영업이나 무역 직종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응시한다.

중국어 왕초보도 딸 수 있는 HSK 공부법

HSK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HSK 공부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중국어가 영어만큼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트 별 공부 방법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좋다. 우선 듣기 평가는 OX문제와 4지선다 고르기 문제가 나온다. 보통 독해와 쓰기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듣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받아쓰기를 하면서 대본을 따라읽으면 좋다. 한편 독해는 빠르고 정확한 문제풀이를 위한 지문 분석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단어를 꼼꼼하게 암기해 어휘력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쓰기는 요구하는 어법대로 작문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답변 패턴을 볼 수 있다. 쓰기같은 경우 단기간에 고득점을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파트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일본어시험 JLPT와 JPT 차이점은?

일본어 시험은 대표적으로 JLPT와 JPT가 있다. 두 가지 시험 모두 일본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시험의 주관처와 점수 체계, 응시 기간 등에서 달라지게 된다. 우선 JLPT는 일본 국제교육협회가 주관하며 N5부터 N1까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반면 JPT는 한국에서 주관하며 토익처럼 990점이 만점이다. JLPT는 1년에 단 2번만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JPT는 매달 시험이 진행돼 여유롭게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에서는 JPT를 더 많이 보고 있지만 JLPT는 일본 차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JLPT 최고점인 1급과 JPT 최고점인 990점을 비교했을 때 JLPT 1급을 취득하는 것이 더 쉽다.

히라가나만 알아도 괜찮아, JLPT 따는 방법

JLPT는 1년에 단 두 번 밖에 없기 때문에 한 번 볼때 잘 봐야 한다. 따라서 JLPT 공부법을 통해 실수 없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어휘 영역에서 한자의 음독과 훈독이 비슷하게 해서 헷갈리게 하는 문제와 모양이 비슷한 한자 구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한자들을 위주로 단어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평상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공부하면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를외워야 한다. 한편 독해영역 같은 경우 길이만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 소거법을 아는 것이 좋다. JLPT는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 비즈니스 상황의 기출문제를 많이 출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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