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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팩폭 당하는 현대사회 아니러니 담은 일러스트 8장
등록일 : 2019-10-11 14:03 | 최종 승인 : 2019-10-11 14:03
장형인
▲일러스트 제목 (좌) Out Of Job (우) Media And Facts (출처=Daniel Garcia)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의 삶은 얼마나 편리해졌을까? 외부에 있어도 집의 조명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으며, 외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시시각각으로 알 수 있는 세상. 돈만 있으면 기술이든 음식이든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세상 이치는 빛과 그림자는 공존하는 법이다. 기술이 발달해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그에 따른 부수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일러스트 제목 (좌) Online Privacy (출처=Daniel Garcia)
▲일러스트 제목 Clean The Planet  (출처=Daniel Garcia)
▲일러스트 제목 (좌) Your Own Personal Slaves (우) A Successful Man (출처=Daniel Garcia)

미국에서 활동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니엘 그라시아(Daniel Garcia)는 세상이 점점 변해갈수록 생겨나는 여러 문제들을 그림으로 담았다. 10년 넘게 이 그림 업계에서 일한 그는 한 작품을 그리기 위해 1일에서 3일 정도 몰두한다고 한다. 그는 정치적 또는 현 인류가 가진 아이러니한 문제를 주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다니엘은 함 사람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의 이면을 그린다. 지금 그가 입고 있는 저렴한 티셔츠와 바지는 개발도상국에서 노동착취로 생산된 의류다. 그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새우 음식은 아프리카 아동 노동자들이 있었기에 먹을 수 있었다. 한 사람이 먹고, 입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이들의 노동착취가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일러스트 제목 Overwork (출처=Daniel Garcia)
▲일러스트 제목 Gender Gap (출처=Daniel Garcia)

 

▲일러스트 제목 Facebook Spies  (출처=Daniel Garcia)
▲일러스트 제목 Pro Life (출처=Daniel Garcia)

다니엘은 "우리의 관계는 기술 발전 이후 어떻게 변했는가?", "세계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다른 세계의 노예 노동에 의존하고 있는지 아는가?"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얽히고섥킨 문제이지만 많은 이들이 지구에 닥친 문제를 알아주길 바라는 게 다니엘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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