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로펌계의 스타트업인 법무법인 태림이 1회 월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법무법인 계의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법무법인 태림은 매월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시각각 쏟아지는 국, 내외 법률 정보 및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그 첫번째로 법무법인 태림 구성원 변호사들이 모여 대형 법무법인들과 신흥 법무법인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여 앞으로 법무법인 태림이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야기를 나눴다. 오상원 변호사와 하정림 변호사는 현재 대형 로펌들의 성공전략을 분석 후 그들의 방식을 통해 기존과는 달리 태림만의 방식을 확립하여 주력분야와 인적구성을 통해 5년 후, 10년 후에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여러 법률분야에서 적용해 나갈지 구체화시켰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로펌의 성공 사례들을 분석하여 기업법무 자문과 사례를 통해서 성정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업무 영역을 집중화 시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법무법인 태림이 관련 법률 자문 업무 수행 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 발표를 진행한 김동우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림을 통해 사건 의뢰를 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상담문의가 많아져, 앞으로 법률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정 중심의 성실한 업무 처리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태림은 경찰 출신, 검사 출신, 지식재산권 특화 로펌, 대형 로펌, 형사 전문, 노동 전문, 지식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법무법인으로써 변호사들 뿐만 아니라 세무사, 노무사와 같이 협업을 통해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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