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기농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대표이사 김봉우)이 지난 8일 ㈜스타고(대표이사 이호성)와 슈가링왁싱 공동연구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확장하는 국내 왁싱 산업 속, 전문 왁싱 기술을 표방한 슈가링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 유치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나덴은 이번 공동연구협력체결을 통해 차후 더욱 발전된 전문 슈가링왁싱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나덴 측은 "모발 및 피부 분석에 대한 경험과 분석 기술력 및 빅데이터를 보유한 스타고 바이오티 연구소와의협력을 통해 모(毛)와 피부에 직접적 상관관계가 있는 슈가링왁싱 분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될 왁싱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아나덴과의 공동연구협력을 체결한 스타고의 바이오티 연구소는 다양한 바이오 기술 특허 및 개발로 관심을 모아왔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 및 교수진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타액 분석을 통한 배란(가임)기간 진단 기술 특허를 획득한 스타고 바이오티 연구팀은 이어 타액을 이용한 면역진단 기반의 구강 질환 진단 시스템 개발과 함께 바이오와 IT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뷰티 및 스마트 헬스케어와 등 다양한 연구로 그 방향을 넓혀가고 있다. 

㈜스타고 김홍겸 박사연구팀의 스타고 바이오티 연구소는 "아나덴과 여러번 사전미팅을 진행하면서 아나덴 슈가링왁싱이 선보이는 사명에 대해 깊게 알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올바른 왁싱 문화 정착이라는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는 김봉우 대표와 아나덴 임·직원들의 열정과 의지에서 받은 감동과 영감을 바탕으로, 보다 성공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피부, 두피·모발에 대한 이미지 분석 기술과 피부 염증, 피부암 예방 및 치료 등 다양한 피부 관련 연구를 통해 얻은 스타고의 지식과 노하우 및 인프라를 토대로 아나덴이 이루고자 하는 올바른 왁싱 문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KBS탤런트실과의 공식지정업체협약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슈가링왁싱 업계1위 브랜드의 명성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유기농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람회 참가 전 사전상담예약을 진행할 정도로 전국의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상권선점 아이템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나덴은 아나덴만의 전문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및 전문 제품라인 등 다양한 창업 및 운영 프로그램을 박람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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