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14일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절친들의 인스타그램 또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생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 태연, 미미, 김선아, 아이유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사망 소식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절친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진실을 묻는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설리와 생전 뽀뽀 사진을 올리는 등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은 팬들의 방문으로 줄을 잇고 있다.

 

현재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함께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했던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설리는 올해 나이 26세로 14일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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