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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대추 효능 요즘 같은 날에 제격! 감기 예방 대추차 끓이기...충청도 가볼만한 곳 보은대추축제
등록일 : 2019-10-15 10:35 | 최종 승인 : 2019-10-15 10:35
양윤정
▲대추는 보은이 유명하다.(사진출처=ⓒYTN NEWS)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단맛이 강한 대추는 맛에서 느껴지듯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은 아니다. 100g에 90~110kcal 정도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맞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대추에는 좋은 효능이 많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어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환절기인 요즘, 따끈한 대추차는 감기 예방에 제격이다.

대추 효능

대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주름, 노화방지 등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며 음식물의 독소를 중화해주는 식재료이기도 해 숙취해소에도 좋다.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위염을 타파하는 건강식으로도 대추를 소개했다. 대추에 있는 베툴린산 알피톨산 성분이 염증이나 종양을 억제해 장기 복용 시 만성 위염 완화는 물론 예방까지 가능하다는 것. 대추에는 사포닌과 엽산도 풍부한데, 사포닌은 비염에 좋은 성분, 엽산은 빈혈에 좋은 성분이다. 이외 천년신경안제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증이 찾아오는 갱년기에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불면증에도 도움이 돼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도 대추 섭취를 고려해보자.

▲대추차로 끓여 마시는 경우가 많다.(사진=ⒸGettyImagesBank)

대추 먹는법

대추는 날 것으로 먹기도 하지만 대추를 말려 대추차나 대추청으로 가공해서 많이 섭취한다. 대추 말리기는 간단하다. 대추를 식초와 함께 깨끗하게 씻고 햇볕에 자연 건조시키면 된다. 대추차 끓이는 법은 말린 대추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푹 끓인다. 대추가 많이 흐물흐물해지면 채를 통해 즙을 짠다. 이 즙과 따뜻한 물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달게 먹고 싶다면 꿀을 첨가하자. 대추청도 비슷하다. 냄비에 물과 함께 대추, 생강, 흑설탕, 매실청을 넣고 센불에 끓인다. 대추 생각 1kg에 물은 1L이며 흑설탕은 2.5kg, 매실청은 1컵을 붓는다. 물이 끓고 나서도 30분 정도 충분히 끓여주면 완성이다.

▲말린 대추는 여러 음식에 활용된다.(사진=ⒸGettyImagesBank)

충청도 가볼만한곳 보은대추축제

보은은 우리나라 대표 대추 수확지다. 가을 대추철을 맞아 보은에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 장소는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이다. 보은대추축제는 2017, 2018년도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대추뿐만 아니라 사과수확 체험, 세계전통의상체험, 승마체험, 드론 및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되며 속리산단풍가요제,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보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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