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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 펄' 안 씹고 넘겼다가 복통 호소한 소녀의 엑스레이 사진
등록일 : 2019-10-15 16:39 | 최종 승인 : 2019-10-15 16:39
장형인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버블티 속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타피오카 펄. 인기가 많아지며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버블티를 파는 가게들도 많아졌는데, 타피오카 펄을 먹을 때 주의를 꼭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와 라이브사이언스는 중국 저장성에 사는 14살 소녀의 배 속에서 소화되지 못한 타피오카 펄을 대량 발견했다고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소녀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5일 동안 변을 보지 못했다는 소녀는 복통 때문에 최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진은 CT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는 충격이었다. 소녀의 몸 속 사진에는 구형의 물체가 가득 들어있었다.  

▲(출처=ⓒGettyImagesBank)


복통 전에 무엇을 먹었냐는 질문에 소녀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버블티를 마셨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그제야 배 속에 들어있는 구형의 물체가 타피오카 펄임을 알 수 있었다.  

미국 마이애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리나 펠리페즈(Lina Felipez)는 "타피오카 펄이 소화 불량과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타피오카 펄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섬유질 등 기본적인 영양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탄수화물 종류에 포함된다. 즉, 매일 한 잔씩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음료를 마실 경우 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복부 팽창감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주장이다.

 

▲(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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