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26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블락비 피오가 출연하며 문근영의 이상형 지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배우 문근영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피오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웃는 게 예쁘고 사람을 대하는 게 다정한 것 같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피오는 "나도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잘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도레미마켓'에서 피오를 처음 본 문근영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 그런 사람을 좋아해서"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자 피오 또한 "일단 웃는 게 아름답고 목소리도 좋다. 마지막으로 친절한 것 같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피오는 올해 나이 27세로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앞서 피오는 수천억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의 아들로 알려져 금수저 아이돌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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