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이유빈 대표)가 또 한번 통 큰 기부로 사회 환원에 앞장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태풍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과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 그리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전국 재해구호협회, 백혈병 소아암협회, 지파운데이션에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성금을 보내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나눔과 기부의 노력은 꾸준함에 있으나 성공의 자리에 올라선 이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꾸준하게 돌아보며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란 쉽지 않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이라며 "고객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이들이 힘든 상황으로 인해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배우 박서준이 광고 모델이 되어 눈길을 끌게 된 뷰티 브랜드로 '전 성분 착한 성분'의 슬로건을 세우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