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거래소가 올바른 소비습관을 제시하는 Spender(SPDX)를 상장했다. 지난 30일 낮 12시 입금 오픈을 시작한데 이어 31일 15시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SPENDER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 스스로의 데이터를 지키고, 기업의 데이터 수익사업에서 소외되어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연결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소비경제의 문제점은 소비당사자의 결제 데이터가 일부 기업의 수익만을 위한 것이 되는 것이다. 

SPENDER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인을 대상으로 소비 결제 데이터를 제공할 경우의 보상을 한다. 또 소비자의 결제데이터는 블록체인에 담겨 소비자의 소비 패턴 분석, 월 지출 내용 제공, 올바른 소비 습관 제시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소비데이터 수집에 대한 보상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소비자 확보 및 토큰 거래 활성화에 매우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수집 방법 또는 패턴(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의 데이터를 모으는데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은 정보 제공 주체/분야의 범위가 넓어져 신규 유저 유입 증가 또는 기존 유저들의 제공 컨텐츠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SPENDER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빅데이터 수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용처 확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프로비트 거래소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거래소 중 하나로 뛰어난 기술력에 힘입어 1년도 안되어 100개의 코인을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최근 상장한 런치패드 미디움(MDM)은 상장 이후 2.3배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고 해커눈, OurBitCoinNews, CCN, TransformGroup과 같은 국제적 플랫폼에서 IEO 플랫폼 탑 거래서 순위에 들었다. 

현재 사용자를 위해 멤버쉽, 거래수수료, 추천인 보너스율 변경 및 피추천인 보너스 도입을 통해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테레이드 마이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트레이드 마이닝 이벤트를 통해 거래 수수료의 50%를 PROB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고, 수입의 80%가 바이백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프로비트 거래소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는 미래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상장한다. 최근 런치패드 IEO를 진행했던 미디움은 상장 직후 2.3배의 가격상승으로 이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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