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된 내남-외동간 자동차전용도로 명계IC에 바로 인접하여, 물류비 절감에 탁월한 명계3일반산업단지는 현재 50%이상 유치를 완료하고, 잔여필지 입주희망 업체의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줄 제2회 기업유치설명회를 오는11월 21일 오후2시 현장내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시행사와 시공사인 대우건설, 대출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경남은행 이 참여한다. 현재 레벨이 맞춰진 1,2공구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설명회가 예상된다. 2020년 3월까지 토목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동시에 수분양자의 공장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유치 관계자는 "최근 울산외곽순환도로 및 울산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 건설 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으며 개통시 반경 5km범위 내 북쪽-내남-외동간 자동차전용도로 남쪽-울산외곽순환도로 서쪽-경부고속도로 동쪽-동해고속도로로 사통팔달의 도로인프라로 높은 지사 상승이 기대된다."며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차량 10분거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의 개발사업(16,000명 수용)으로 근로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명계3일반산업단지 사업비 1,40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822,581m2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100여개 업체가 입주하면 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에 위치한 홍보관 또는 '명계3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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