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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방어' 고소한 맛과 다양한 효능까지 한 번에
등록일 : 2019-11-06 17:20 | 최종 승인 : 2019-11-06 17:20
김수연
▲방어 효능 (사진출처=ⓒ크라우드픽)

[리서치페이퍼=김수연 기자] 겨울철에 더욱 더 맛있는 대표적인 생선으로 방어가 있다. 겨울철 방어가 많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겨울의 방어가 근육 조직이 더 단단하고 기생충의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 방어는 회로 먹기에도 걱정이 없다. 방어는 고소한 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이다.

방어 효능

방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생선이다. 특히 방어의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혈액순환에 좋다. 뿐만 아니라 방어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기 때문에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에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방어는 비타민E 또한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E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방어의 검붉은 살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방어의 칼로리는 100g에 80kcal다.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방어 제철 및 칼로리 (사진출처=ⓒ크라우드픽)

방어 제철 및 칼로리

방어의 제철은 겨울철은 11월부터 2월까지다. 여름철 맛이 떨어지고 기생충의 위험이 있는 반면에, 겨울철 방어는 맛이 더 고소하고 기생충으로부터의 위험이 적다. 방어 고르는 법은 살을 눌렀을 때 탄성이 있어야 하며, 피부에서 광택이 올라오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방어의 눈알 색깔이 투명해야 하고 겉에 상처가 없는 것이 신선하고 맛있는 방어다.

▲방어와 부시리 차이 (사진출처=ⓒ크라우드픽)

방어와 부시리?

방어와 부시리는 농어목 전갱이과에 속한 어류이고 모양새가 매우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시리를 방어라고 속여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방어와 부시리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위턱의 끝부분을 보는 것이다. 부시리는 위턱의 끝부분이 둥글고 방어는 각이 져 있다. 또한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의 위치를 보면 방어는 두 지느러미의 끝단이 나란하고 부시리는 배지느러미의 끝단이 가슴지느러미보다 뒤쪽에 있다. 방어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먹는 것이 그 맛을 더 잘 즐길 수 있고, 부시리는 겨울철보다 여름철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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