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겨울이 오기 전에 야외로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비성수기 시즌인 지금 직장인들의 가족과 함께 제주도 보름 살기, 일주일 살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단순히 여행을 머무는 것에서 벗어나 제주도에 일주일 이상 지내면서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제주도의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느끼는 것이 하나의 여행 트렌트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여태껏 제주도 중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주로 개인거래나 제주도 여행카페를 이용해옴에 따라서 숙박비만 받고 유령처럼 없어지는 관광객 상대 숙박업 사기 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다.

또 한국소비자원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50개 중 41개의 업체는 자체 홈페이지에 숙박요금을 표시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9개는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밝혔으며 중장기 여행이라는 컨셉에 따라 숙소를 구하는 데 있어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격을 비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은 올해 여름에 선보인 '최저가, 안전거래 보장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서비스 만족과 안전한 거래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전담 CS팀이 직접 예약을 도와주기 때문에 보다 신뢰성이 있는 제주도 숙소 예약을 도와주고 있다. 

이와 같이 미스터멘션은 제주도에 2,500여 개, 부산 100여 개, 서울 200여 개, 태국(방콕, 치앙마이) 1,500여 개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중장기 숙박 플랫폼으로, 최저가, 안전거래 보장제, 전담 CS팀 배치 이외에도 다양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거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는 "많은 업체에서 일일이 가격과 혜택을 비교해 볼 필요 없이, 손쉽고 안전하게 최저가 숙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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