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썸바이벌 1+1'에 가수 조정민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랑 나다랑 정민이랑. 사진에는 없지만 오나미 언니도 함께 했어요. 엄청 많이 웃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썸이란걸 타러 갔는데 시간 괜찮으시다면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민은 신수지, 나다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아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조정민은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9년 예명 조아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조정민으로 활동을 재개, 일본에도 진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수지 나이 29세로 나다와 동갑이다. 오나미 나이는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