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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결혼 소식 솔솔" 신혼부부 혜택 받으려면 혼인신고 해야...혼인신고 하는법과 준비물
배우 전해빈 의사 남자친구·배우 김승현 작가 장정윤 이번달 결혼
등록일 : 2019-12-05 15:16 | 최종 승인 : 2019-12-05 15:16
양윤정
▲혼인신고를 하면 법적인 가족이 된다.(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연예계에서 결혼 소식을 들려왔다. 내년 결혼을 고백한 배우 김승현은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알토란 작가인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걸그룹 출신 배우 전혜빈은 만 36세의 나이로 오는 7일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남편의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다. 그룹 클릭비의 멤버였던 에반도 이번 달 28일 7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클릭비 활동 당시 유호석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던 에반의 나이는 만 36세다. 그는 클릭비에서 탈퇴한 뒤 미국으로 향했고 재즈학을 전공해 한국에서 에반이란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기쁜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도 내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준비해야 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일단 결혼식을 위한 예식장과 '스드메'부터 알아봐야한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으로 결혼을 위한 기본 옵션이다.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결혼식이기에 요즘엔 허례허식을 벗고 자신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가족과 소수의 지인들만 데리고 스몰웨딩을 하는 예비부부들도 많아졌다. 특히 스드메를 아예 셀프로 마련하는 부부들도 있다. 고액의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간편한 웨딩드레스를 구입하고 직접 장소를 물색해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다.

▲혼인신고를 해야 신혼부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사진=ⒸGettyImagesBank)

결혼을 해 신혼부부가 된다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 '우리집'도 금리가 저렴한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대출 등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집을 구할 때도 혜택이 있다. 보통 내집 마련은 청약통장을 개설해 원하는 위치의 아파트가 청약 신청을 받으면 주택 청약 1순위 조건과 가산점을 가지고 청약경쟁을 통해 얻어낸다. 그런데, 신혼부부는 특별 공급 대상으로 일반 청약자와 경쟁 없이 아파트 분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신혼부부는 무주택세대주여야 하며 자녀가 있으면 유리한 위치에 올라서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신혼부부의 기준은 혼인신고 후 7년까지다.  

 

대부분 청약 및 대출 신혼부부 혜택은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잡는다. 혼인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혼인신고는 구청, 시청, 읍 사무소, 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주민센터는 전입신고만 할 수 있다.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 전, 챙겨야 할 혼인신고 준비물은 당자사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증인 2명이다. 혼인신고서에 미리 챙겨 증인의 인적사항과 사인을 받아두면 증인은 함께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증인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모두 가능하다.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면 접수증을 받는다. 혼인신고 처리 기간은 약 일주일이다. 혼인신고서에 배우자의 인적사항 사인까지 모두 기재 했다면 신고 자체는 혼자해도 상관없다. 혼인신고서는 정부24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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