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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자 실업급여 수급조건·신청방법은?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2019년 실업급여 금액도
등록일 : 2019-12-13 10:17 | 최종 승인 : 2019-12-13 10:17
박희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박희연 기자] "라떼는 말이야(나 때는 말이야)"라며 잔소리를 해대는 꼰대 상사는 퇴사 충동을 일으킨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드는 퇴사 충동에 오늘도 가슴 속 사표를 품은 직장인이 열에 아홉이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퇴사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충동에도 가슴 속 사표를 던질 수 없는 이유는 들어오던 월급이 끊기고, 카드값과 월세, 공과금은 매월 빠져나가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재취업 활동과 생활 안정을 돕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퇴사 사유가 비자발적이어야 해 가슴 속 사표를 던진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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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발적 퇴사자 실업급여 신청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다. 자발적 퇴사자도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수급조건을 충족하면 얼마든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먼저 퇴직 전 18개월간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통산해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하지 못한 상태로,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한다. 또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실업급여 퇴사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여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 사표를 던진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이 있다. 자발적 퇴사자의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근로조건 하향 ▲성추행 ▲임금 체불 ▲사업장의 폐산 등으로 대량 감원이 예정된 경우 ▲권고사직 ▲퇴직 희망자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부모나 같이 사는 친족의 질병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경우 ▲야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너무 먼 곳으로 발령 났을 때 등이다. 실업급여 나이와 횟수 제한은 없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실업급여 신청 기간은 퇴사일로부터 12개월이다.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회사가 실업급여 신청서류인 실업급여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다. 이후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가 처리됐는지 확인한 뒤,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등록을 신청한다. 다시 고용보험 홈페이지 개인 서비스→실업급여→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을 클릭, 실업급여 동영상 교육으로 실업급여 온라인 취업특강을 이수한다. 이어 고용노동센터에 신분증을 들고 가 구직급여를 신청한다. 재취업 희망카드를 발급받고, 면접확인서 등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받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년 실업급여 기간은 퇴직 당시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 월급에 따라 다르다. 2019년 실업급여 금액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소정 급여 일수'로 실업급여 모의계산할 수 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2019년 실업급여 계산기로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고용보험 피보험 기간에 따른 실업급여 지급 기간은 실업급여 나이가 50세 미만일 경우 ▲1년 미만, 120일 ▲1~3년, 150일 ▲3~5년, 180일 ▲5~10년, 210일 ▲10년 이상, 240일, 실업급여 수급 나이 50세 이상이거나 장애인일 경우 ▲1년 미만, 120일 ▲1~3년, 180일 ▲3~5년, 210일 ▲5~10년, 240일 ▲10년 이상, 270일이다.

[리서치페이퍼=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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