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찬미 인스타그램) 

AOA 찬미가 가요대전 참석 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찬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미는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이어 '가요대전'이라고 적은 찬미의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너무 아름답다" "정말 예뻐" "너무 멋있었어요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찬미 인스타그램) 

찬미 나이는 올해 만 23세다. 2012년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과거 MBC '위대한 유산'에서 찬미는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가정사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찬미는 어머니가 운영 중인 구미 미용실에 찾아갔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찬미의 어머니는 이혼 후 세 딸을 홀로 키웠다고.  

 

이어 찬미는 "일찍 돈을 벌고 싶었던 게 엄마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집도 없고 집주인 할아버지는 월세 주고, 엄마는 우리 학원비 주면 모을 돈도 없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찬미는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것도 없는데 우리 셋 키웠고, 빚도 다 갚았다. 아침부터 엄마가 일하는 걸 보면서 나도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가수로 데뷔한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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