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노래 `사슬`이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문제로 출제됐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어려운 노래 가사에 멘붕을 감추지 못하며 빅스의 노래 `사슬`을 차근차근 들었다.
이런 가운데 빅스 멤버 중 최근 KBS 예능 `1박2일`에서 활약 중인 라비의 근황이 주목된다.
라비의 본명은 김원식이며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12년에 데뷔해 갓 겸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1박2일`에서 복불복으로 까나리 100잔 미션을 수행했다.
이는 100잔 중 까나리카노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고르면 용돈이 1천원 씩 추가되는 것이다.
이에 라비가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라비는 첫 미션에는 성공했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처음부터 까나리를 선택했다.
그는 먹자마자 바로 뱉어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걸 어떻게 참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라비는 `1박2일`의 새 멤버로 영입되면서 예능돌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빅스는 지난 9월 `PARALLEL`이라는 앨범을 내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빅스의 멤버 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 '겨울나비`가 나와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