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홈페이지)

JTBC 드라마 페스타가 선보이는 단막극 드라마 `루왁인간`이 오늘(30일) 첫방송된다.

이는 총 2부작이며 오늘 2부작이 모두 방송된다.

드라마 `루왁인간` 제목의 뜻은 코피루왁에서 따왔다.  

이는 커피체리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소화되지 않는 커피 씨앗을 재배해 만든 커피다.  

`루왁인간`의 뜻은 이 코피루왁은 만드는 인간으로 배우 안내상이 이 인물을 연기한다.

드라마 `루왁인간`의 줄거리는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 세일즈맨이 마주하는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그는 원두를 수입하려다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쳐 위기에 봉착하고, 우연히 커피체리를 먹다가 코피루왁을 배설물로 싸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50대 세일즈맨의 현실과 사람이 코피루왁을 만든다는 판타지적 요소가 섞여 재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안내상이 50대 세일즈맨 주인공을 맡아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내상은 올해 나이 56세로 최근 JTBC에서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했다.  

참고로 앞으로 JTBC에서는 드라마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단만극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드라마 `루왁인간`은 오늘(30일) 오후 9시 반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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