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 이유빈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귀암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인사이트 기사를 통해 횡문근육종이라는 희귀암을 앓고 있는 재헌이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고통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빈 대표는 희귀암을 앓고 있는 재헌이를 위하여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류와 함께 현금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온전히 재헌이만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유빈 대표는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헌이의 소식을 공유하며 "작은 커피값이라도 마음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후원을 독려했다.

 

기부 사실을 공개한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게재된 지 엿새 만에9,700건이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으며 이유빈 대표는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약 54명의 따뜻한 손길이 재헌이의 가정에 더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재헌이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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