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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 뜨는 시간은? 서울 해돋이 명소 버스 지하철 첫차로 일출시간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 1일 날씨 강릉은 '맑음' 서울은 '흐림'
등록일 : 2019-12-31 15:53 | 최종 승인 : 2019-12-31 15:53
양윤정
▲2020년 첫 해돋이는 서울에서 잘 보지 못할 수도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1월 1일 2020년 경자년의 첫 해를 가장 먼저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돋이 명소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나 정동진, 그리고 각 지역의 높은 산봉우리 등이 꼽힌다. 동쪽에서 떠오르기에 동해안이 아닌 이상 멋진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높이 높이 올라가야 한다. 서울이나 인천에서도 하늘공원이나 계양산에 올라가면 해돋이를 볼 수 있다.  

 

1월 1일 해뜨는 시간 언제일까. 각 지역별로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2020년 첫 태양은 오전 7시 30~50분에 떠오른다. 서울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7분, 인천 역시 48분경으로 비슷하다. 제주도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8분으로 수도권보다 이르며 부산은 이보다 더 이른 7시 32분이다. 해돋이를 무난하게 보려면 적어도 7시 20분에는 자리를 잡는 편이 좋다.

 

해돋이 명소를 찾아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전날 미리 인근에 숙소를 잡아두고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교통편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해돋이를 보려면 굳이 해돋이 명소 인근에 숙소를 잡아두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와 지하철 첫차 시간은 지역별, 번호별, 정류장별로 다르다.  

▲새벽에 버스를 타면 할인 받을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서울 해돋이 추천지인 하늘공원으로 간다고 했을 때 월드컵경기장역이 가장 가깝다. 버스는 파란색 간선 버스 571, 710이나 초록색 지선 버스 7019, 7715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71버스를 봤을 때 운행시간은 새벽 4시 20분부터, 710번 버스는 더 새벽인 3시 5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지하철 6호선은 새벽 5시 40분 정도면 운행을 시작한다. 구체적인 시간대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버스는 새벽 4시 30분, 지하철은 새벽 5시 40~50분이면 첫차가 운행하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은 오전 6시 30분 이전에 탑승하면 기본요금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의 1월 1일 날씨 정보에 의하면 새해 첫 해돋이는 일부 지역에서 못 볼 가능성이 높다. 서울은 영하 6도로 매서운 추위와 함께 날씨는 흐림이다. 대전과 추천, 전주까지 모두 흐림이다. 다행히 동해안 쪽은 맑음을 보인다. 해돋이 명소로 인기인 강릉은 영하 1도를 보이며 날씨는 맑음이다. 부산 역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과 인근 지역은 오후에도 흐림을 보여 해넘이도 깨끗하게 관측되지 않을 수 있다.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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