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이 인스타그램

정초부터 디스패치 열애설 관련 관심이 뜨겁다.

 

디스패치는 매년 1월 1일 굵직한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를 시작으로 매년 같은날 화제를 모을만한 열애설을 터뜨리고 있다.

 

이후 2014년에는 이승기,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 임세령 상무, 2016년에는 김준수, 하니, 2018년에는 지드래곤, 이주연, 2019년에는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였다.

 

지난 2017년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었기에 별다른 기사를 내지는 않았다.

 

당시 "대한민국의 관심이 정치에 필요할 때이다. 스타의 열애설이 검색창을 장악해도 무방한 날, 그때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건너뛰었다.

 

출처=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청와대는 지난해 연예전문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며 폐간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대해 정부 개입은 부적절하다고 답변했다.

 

특히 언론의 자유는 중요한 권리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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