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리미엄차 브랜드 후즈티(WHO'S TEA)에서 2020 신메뉴를 출시했다.

 

후즈티는 1월 6일 디저트 신메뉴로 먹물샌드위치인 먹물빠오 2종을 출시했다. 먹물빠오는 대만에서 후즈티의 상징이라 생각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메뉴로 강렬한 검은 빵이 인상적인 먹물 샌드위치이다. 이번 출시 메뉴는 에그빠오(Egg bao)와 불고기빠오(Bulgogi bao)로 구성되었다.

 

에그빠오는 부드러운 계란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호불호 갈리지 않는 건강한 맛으로 식사대용으로도 손색 없는 든든한 한끼다. 불고기빠오는 달콤짭잘한 불고기와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한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후즈티의 먹물빠오는 오로지 본점인 미아사거리점에서 오후 13시와 19시, 각각 15개씩 하루에 3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메뉴로 알려져 디저트 매니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딸기음료 신메뉴 스트로베리 블랙티, 초코폼 딸기라떼, 딸기라떼로 3종도 함께 출시되었다.  

 

스트로베리 블랙티는 달콤한 딸기와 향긋한 블랙티가 조화를 이루는 후즈티만의 시즌메뉴로 프리미엄 차 브랜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딸기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졌다. 딸기초코는 딸기라떼에 진한 초코폼을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후즈티 관계자는 "12월 핫과일차와 디저트 출시에 보내주신 성원에 이어 새로운 디저트 메뉴와 제철 딸기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차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후즈티만의 맛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즈티의 신메뉴는 본점 미아사거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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