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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기염' 봉준호 감독 작품 국내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는?
채널 OCN 편성표 수상 기념 봉준호 감독 영화 다수 편성
등록일 : 2020-01-06 17:11 | 최종 승인 : 2020-01-06 17:11
양윤정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사진=Ⓒ과물 / 설국열차 포스터)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2020년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다. 감독상에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감독상은 영화 1917를 제작한 샘 멘데스 감독에게로 돌아갔다. 1917 줄거리는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함정에 빠진 영국군 수장에게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1917는 감독상뿐만 아니라 작품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글로브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자 봉준호 감독의 다른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는 오늘 6일 하루 기생충 골든글로브 후보 선정을 기념해 봉준호 감독 영화를 대거 편성했다. 오늘 새벽에는 2009년 개봉한 마더가 방영됐고, 오전 9시에는 다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플란다스의 개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오후 1시에는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한 배우 송강호의 대표작 '택시운전사'가 방영됐다. 오후 4시부터는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살인의 추억과 설국열차가 연이어 방송, 오후 9시부터 골든글로브시상식 녹화 중계방송이 방영된다.

▲겨울왕국2가 1의 기록을 깼다.(사진=Ⓒ겨울왕국2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흥행 성적은 어떨까.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를 보면 대표작 괴물이 누적관객수 10,917,400명으로 22위에 올랐다. 기생충도 천만 관객을 돌파 27위이며 설국열차가 31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또 하나의 대표작 살인의 추억은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상위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스릴러 장르에서 10년 동안 최고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던 명작이다.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는 2014년 개봉했던 명량이 6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1월 개봉한 극한직접이 무섭게 추격했지만 100만 명 정도의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신과함께 죄와벌이다. 신과함께 인과연도 14위에 올라 시리즈물로 큰 흥행을 거뒀다. 4위는 2014년작 국제시장, 5위는 어벤져스 마지막 시리즈 엔드게임이다. 겨울왕국2는 겨울왕국1을 넘어서 누적관객수 13,593,956명을 기록, 6위에 올랐다.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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