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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80세 최불암도 반한 갈치요리! 백종원 김수미가 전수하는 갈치조림 만드는 법
알토란 갈치구이 레시피 지느러미 칼집내기가 핵심
등록일 : 2020-01-09 13:37 | 최종 승인 : 2020-01-09 13:37
양윤정
▲갈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다.(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오늘 9일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의 터줏대감 최불암은 목포로 향한다. 올해 최불암 나이는 만 79세, 적지 않은 나이의 그를 목포까지 부른 밥상은 어떤 것일까. 목포는 갈치가 유명하다고 한다. 이른바 먹갈치로, 깊은 바다에 있는 갈치를 잡기 때문에 몸통 윗부분이 먹물을 씌운 것처럼 검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갈치는 제주도도 유명하다. 제주도 갈치는 은갈치라고 부른다.  

 

갈치는 주로 두 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다. 갈치구이와 갈치조림. 겉보기엔 간단해보이지만 막상해보면 어려운 갈치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먼저 갈치구이다. 알토란에서 소개한 레시피에서 갈치 손질 포인트는 지느러미 칼집이다. 양 지느러미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지 칼집만 내준다. 본격적으로 갈치를 굽기 전에 손질한 갈치 위로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갈치를 구울 팬은 미리 달구고 식용유 1큰술을 두른다. 중간불에 갈치를 올리고 4분 후 살짝 뒤집어 겉면이 노릇하다 싶으면 완전히 뒤집고 4분 동안 굽는다. 마지막으로 센불로 바꾼 뒤 살짝 더 구워주면 완성이다. 바로 식탁에 올리기 보단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 칼집을 낸 지느러미 부분을 밖으로 밀어내면 가시도 깔끔하게 제거된다. 

▲무 대신 감자로 넣어도 좋다.(사진=ⒸtvN 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에서 소개된 배우 김수미의 갈치조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무 1/3개를 넓적하게 썰어준다. 이 무를 냄비 바닥에 놓고 쌀뜨물 1.2L를 넣어 끓인다. 뚜껑은 닫아준다. 물이 끓는 동안 양파1/3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양념장도 한 번에 만들어보자. 볼에 썰어 준 채소와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생강 1/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어간장 1큰술, 양조간장 3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갈치로 손질하지 않을 수 없다. 갈치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5등분을 한다. 토막 낸 갈치의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물로 헹군다. 이제 모든 재료를 끓어 오른 냄비에 넣자. 갈치를 먼저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풀어준다. 어간장 1큰술과 어슷 썬 대파를 추가하면 완성이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으로 제공한 갈치조림 만드는 법은 보다 간단하다. 필요한 재료는 갈치와 소금, 무, 쌀뜨물, 간마늘, 새우젓, 들기름, 고춧가루, 대파다. 먼저 갈치를 소금에 절인다. 적당히 썬 무를 냄비에 넣고 갈치를 올려준다. 그 다음 쌀뜨물을 붓는데 갈치가 조금 잠길 정도로 양을 조절한다. 양념으로는 간마늘, 새우젓, 들기름, 고춧가루 2큰술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썰어 넣고 센불에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뒤 졸인다.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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