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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남자·여자 절하는 법 '횟수' 몇 번? 헌화·분향 절차, 복장으로 '청바지' 입어도 될까?
등록일 : 2020-01-09 16:26 | 최종 승인 : 2020-01-09 16:26
박희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박희연 기자]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지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급히 장례식장에 갈 때가 있다. 사회 초년생은 장례식장 예절을 잘 몰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위로하는 장례식장 남자·여자 절하는 법과 헌화·분향 등 장례식장 절차를 알아봤다. 또 남자·여자 장례식장 복장까지 함께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장례식장 절하는 법

장례식장 절은 고인에게 큰절 2번, 상주에게 목례만 1번 하면 된다. 남자와 여자는 절하는 법이 다르다. 장례식장 절하는 법은 여자는 왼손,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두고 상주를 향해 큰절 2번을 하면 된다. 여자 장례식 절하는 법은 자세를 바르게 세우고 왼손이 위로 가도록 배꼽 앞에 손을 모은 뒤 시선을 발등에 두고 모은 손을 눈까지 올린다. 왼발을 뒤로 보내면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어 절한다. 다시 일어나서 같은 방법으로 큰절을 한 번 더 한다. 이어 상주를 보고 평절 또는 목례를 한다. 남자 장례식장 절하는 법은 손 위치를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모은 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절을 마친 후 빈소에서 나올 때는 몸을 돌리지 말고 뒷걸음으로 물러서 나온다. 장례식장 부조금은 조문 후 넣는 게 올바른 장례식장 예절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장례식 조문 절차

조문은 장례식 절차 중 죽은 이에게 예의를 표하는 절차다. 기독교·천주교 장례식 예절 등 고인의 종교별 방식으로 조문하는 것이 예의이다. 장례식 조문 절차는 먼저 장례식장 입장 후 조객록에 서명한다. 조문하는 법은 영정 앞에 서기 전 겉옷과 목도리, 장갑, 모자, 신발을 벗고 상주에게 인사를 건넨 뒤 영정 앞에 선다. 이어 장례식장 향을 피우는데, 장례식장 향 개수는 1개 또는 3개로 홀수여야 한다. 장례식장 향 피우는 법은 향에 불을 붙인 후 입으로 불어 끄지 않고, 한 손으로 가볍게 바람을 일으켜 끈다. 조문 방법 중 장례식장 헌화를 해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을 들고 왼손으로 꽃을 받쳐 꽃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도록 둔다. 이후 고인과 상주에게 절을 하면 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남자·여자 장례식 복장

우리나라 장례식장 조문 예절 중 가장 중요한 건 장례식장 조문 복장이다. 남자 장례식 복장은 검정색 양복이 무난하다. 검은색 양복이 없다면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괜찮다. 와이셔츠는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지 않은 흰색 또는 무채색 계통의 단색을 추천한다. 또 검은색 양말을 신고 신발은 검은색 구두가 무난하다. 여자 장례식 복장은 검은색 정장 자켓에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가 무난하다. 치마 길이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것이 좋고, 검은색 바지나 원피스도 무방하다. 치마나 원피스를 입을 때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어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발은 검정색 구두를 신는다. 대학생 장례식장 복장도 검은색 또는 회색 계열 옷을 입어주면 된다. 장례식장 청바지는 찢어지지 않은 어두운색이라면 입어도 괜찮다.

[리서치페이퍼=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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