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을 통해 연재된 광진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이주영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김다미의 첫 종편 드라마 출연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다.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1년만의 복귀작이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웹툰 장면과 실제 배우들의 연기 장면을 대조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알렸다. 이태원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강한 캐릭터 포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웹툰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박새로이 모든 웹툰 통틀어 최고 캐릭터" "인생 띵작 정주행 꼭 하세요" "다음 웹툰 중 손에 꼽히는 수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나이 33세, 김다미 나이 26세, 권나라 나이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