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을 통해 연재된 광진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이주영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김다미의 첫 종편 드라마 출연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다.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1년만의 복귀작이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웹툰 장면과 실제 배우들의 연기 장면을 대조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알렸다. 이태원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강한 캐릭터 포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사진=ⓒJTBC)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웹툰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박새로이 모든 웹툰 통틀어 최고 캐릭터" "인생 띵작 정주행 꼭 하세요" "다음 웹툰 중 손에 꼽히는 수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나이 33세, 김다미 나이 26세, 권나라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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