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태주페이스북)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나태주의 황금 인맥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나태주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낯선 촬영 현장. 어색한 나에게 항상 힘이 되준 나의 조력자 휴!"라는 글과 함께 휴잭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팬'에 함께 출연한 휴 잭맨과 나태주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나태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팬’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휴 잭맨은 앞서 일본에서 열린 영화 ‘팬’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나태주와 싸우는 장면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저는 어렵다고 하는 신을 나태주는 어렵지 않다면서 바로 해내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감독 조 라이트 또한 “나태주는 연기력과 무술 실력을 겸비한 다재 다능한 친구였다. 정말 무술 실력이 대단해서 ‘어떻게 인간의 신체로 저런 걸 해낼 수 있나’ 싶은 걸 가뿐히 해냈다. 특히 덤블링 장면에서 나태주 신은 CG 없이 했다. 문제는 액션이 너무 빨라서 스피드를 맞추기 위해 애를 먹을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나태주인스타그램)

 

한편 나태주는 올해 나이 30세로 학력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히어로' '더 킥' '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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