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근황이 공개돼 그녀의 수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한수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스타벅스 방배점` 건물을 약 173억에 매각한다고 알려졌다.  

한수민은 올해 나이 42세이며 현재 해바라기의원의 원장이자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대표로 있다.  

 

 

 

 

(사진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병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녀는 높은 수입을 버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명수는 2016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는 알려진 것에 비해 못 버는 편이고 아내가 더 많이 번다"고 밝혔다.  

당시 박명수는 "한 달에 버는 돈으로 3,500cc 차량을 살 수 있을 정도"라며 한수민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도 아내 한수민과의 수입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아내와의 경제권에 대해 "나는 절대 안 합친다. 아내도 못 믿는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아내의 수입을 다 파악하고 있다. 같은 세무사를 쓰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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